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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영업시간

킴스인포 2020. 8. 7. 09:03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여러분 안녕하세요 :) 많은 업무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아무래도 택배를 부치거나 등기, 소포를 보내는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하기가 어렵죠. 그러다 보니 우체국을 방문하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택배이다보니 보다 신뢰가 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


영업시간을 정확히 알아두면 헛걸음하는 일도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체국택배 영업시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

 

 

택배나 우편과 같은 우체국 업무를 보는 '우편업무'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반 공공기관과 영업시간이 같습니다. 예금, 적금, 보험 등의 업무를 보는 '금융업무'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은행과 영업시간이 유사합니다.

 

무인 우편창구의 경우 내부에 있으면 우체국 영업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외부에 있을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체국 택배의 경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꼭 참고해주세요.

 

 

마감 시간인 오후 5시 30분 이후에 접수된 택배/우편/소포의 경우 다음날에 접수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직장인 분들이 여유가 있는 시간대가 점심시간이다보니, 점심시간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우체국이나 은행에 몰린다고 하는데요. 가능하시다면 이 시간대를 피해가신다면 보다 여유롭게 업무처리를 하실 수 있겠죠?

 

 

택배를 보내실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현금이나 부패성 물품, 전자제품, 파손 우려 물품 등 보낼 수 없는 물건들이 있어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주세요. 배송 중 파손시 우체국에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확인을 하셔야 손해를 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포장도 가능한데요. 우체국에서 소포 상자를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총 여섯 가지 크기의 박스가 있고, 보내고자 하는 상품의 크기에 맞추어 박스를 구매하시고 포장해서 택배를 부쳐주시면 되겠습니다.

 

 

가격 역시 가장 작은 사이즈 400원부터 가장 큰 사이즈 1700원까지 있어요.

 

 

우체국 택배 요금의 경우, 방문접수와 창구접수인지에 따라서, 그리고 박스 크기와 중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방문접수는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6,500원까지, 창구접수는 최소 2,200원부터 최대 13,500원까지입니다.

 

 

방문접수의 경우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기사님께서 직접 택배를 수거해주러 오시는 서비스이다보니 조금 더 가격이 비싸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보다 자세한 정보는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우체국택배 영업시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잘 알아두셨다가 헛걸음 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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