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온더선셋 방문해봄

황금연휴라 할것도 없고 친구부인은 제주도에 간다길래 애월 선셋을 보러 간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선셋이 보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 보던 도중 그나마 경남에서 가까운 거제가 핫플이더군요 

그중 온더선셋이라고 카페가 하나 있던데 인스타그램으로 검색을 해보앗을때 참 이쁜 카페 였습니다. 그리고 일몰이 지는 광경을 구경할수 있는 그런곳이였죠

그래서 여친을 태우고 거제로 달렸습니다. 거제에서 달려 1시간쯤 왓을까요? 도착햇는데 사람이.. 정말 많이 방문을 하더군요. 

https://m.blog.naver.com/kds84100 님의 이미지 사진

위의 이미지 사진에서 바로앞은 바다 입니다. 그리고 여친과 커피 주문을 하고 앉앗죠 일몰시간 2시간 전에 왓는데 2시간은 그냥 카페에 기다리기로 합니다. 머 여친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서 2시간이 금세 가더군요

그리고 옥상에 테라스도 있엇는데 마침 거기에 자리가 비어서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그리고 해 지는걸 구경하고 통영에 넘어가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저렴하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주차 할 곳은 새로 알게 되어 더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일몰 구경하러 온더선셋 한번 가보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