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스타일 에디션 2년 시승기

2018 k5 스타일 에디션을 탄지 언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시승기를 말씀을 드려 보자면 스타일 에디션 구매한 이유는 외관에 치중되어있는 옵션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도 왼관을 중요시 하다보니 ;; 그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외관은 led등에 18인치 휠입니다. 거기다 스마트 트렁크 기능까지 들어가있으니 왼관으로 보면 풀옵션처럼 보여서 차가 정말 이뻐보이기는 합니다만..

실내는 깡통트림이다보니 안에 들어 있는건 열선시트 하나랑 에어컨은 수동에어컨 입니다. 바람은 4단계 조절 밖에 되지 않구요 그리고 열선손잡이가 없습니다. 겨울에 생각보다 고통입니다... 

오토파킹 브레이크 이런것도 은근 완소템인데 없으니 먼가 아쉽더군요. 무엇보다 여름에 통풍시트가 없는게 제일 곤욕이 이였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렬합니다. 

그냥 아쉬운데로 타야지 하고 스타일 에디션을 선택을 했습니다만

흠.. 너무 아쉽더군요. 그냥 한단계 더 올라갈껄이라는 고민도 했습니다. 스타일 에디션 이제 중고겠죠? 중고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상위트림 가세요... 그리고 시승은 그냥 중형의 맛입니다.? 2.0 가솔린이라 힘이 좀 딸리긴 하는데 이왕 산 김에 디젤을 갈걸 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토크의 맛은 엄청납니다. 현재 회사 차량이 액센트 디젤인데 k5 보다 힘이 좋습니다 ;;

이상으로 k5 스타일 에디션 시승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려해보세욥~